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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틀랜타 한인회 ‘사고팔고 장터’ 성황… 나눔과 소통의 커뮤니티 장 열려

    변성한2026년 5월 11일5월 11일
    애틀랜타 한인회 ‘사고팔고 장터’ 성황… 나눔과 소통의 커뮤니티 장 열려

    사진: 애틀랜타 한인회 ‘사고팔고 장터’ 성황… 나눔과 소통의 커뮤니티 장 열려 관련 이미지

    고물가 시대에 알뜰 쇼핑을 즐기려는 한인들에게 큰 인기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박은석)가 주최하고 민주평통 애틀랜타 협의회(회장 이경철)가 단독 후원한 ‘사고팔고 장터’가 9일 오전 11시부터 둘루스 소재 애틀랜타 콜로세움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

    이번 장터는 한인 동포들이 평소 사용하지 않지만 가치 있는 물품들을 서로 나누고 공유함으로써 자원을 재활용하고, 이민 생활 속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장에는 아이들 용품부터 주방용품, 생활용품, 의류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다양한 품목을 갖춘 50여 개의 부스가 설치되어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물품 가격이 단돈 1달러부터 시작되는 등 매우 저렴하게 책정되어, 고물가 시대에 알뜰 쇼핑을 즐기려는 한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장터를 찾은 한 동포는 "상태가 좋은 물건들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좋고, 이웃들과 오랜만에 만나 안부를 물을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은석 한인회장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행사를 넘어 한인 사회가 더욱 화합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으며, 행사를 지원한 이경철 민주평통 회장 역시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전했다.

    오후 4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많은 동포의 참여 속에 자원 순환과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는 성과를 거두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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