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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출 중기 70% 바이어 발굴이 최대 난제…중동 부상

    편집국2026년 9월 19일9월 19일
    수출 중기 70% 바이어 발굴이 최대 난제…중동 부상

    사진: 수출 중기 70% 바이어 발굴이 최대 난제…중동 부상 관련 이미지

    한국 무역업계 수출 중소기업 10곳 중 7곳은 바이어 발굴을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았습니다. 기업들은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검증된 바이어 연결 지원을 절실히 원하고 있으며, 향후 신규 진출 유망 시장으로 중동 지역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한국무역협회가 전국 무역업계 1천 9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중소·중견 수출 기업의 70.3%가 바이어 및 거래선 발굴을 가장 큰 애로 사항으로 꼽았습니다.

    이어서 해외 마케팅과 홍보 역량 부족이 56.5%, 자금 부족 및 금융 조달의 어려움이 39.3%, 해외 인증과 통관 등 규제 대응이 32.5%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출 확대를 위해 가장 필요한 지원 사항으로도 유망 바이어 발굴과 검증이 54.3%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현지 유통사 연결과 1대 1 매칭 상담 지원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기업들이 향후 3년 내 신규 진출이나 수출 확대를 희망하는 국가로는 미국과 일본, 중국, 베트남 등 기존 주력 시장이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중동 국가들의 부상입니다. 아랍에미리트가 5위, 사우디아라비아가 10위를 차지하며 수출 다변화를 위한 유망 시장으로 떠올랐습니다.

    무역협회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온·오프라인 지원 체계를 연계해 현장 맞춤형 수출 마케팅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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