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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아주 여름 전기료 부담 전국 8위…소득 대비 냉방비 3.4%”

    변성한2026년 7월 7일7월 7일
    “조지아주 여름 전기료 부담 전국 8위…소득 대비 냉방비 3.4%”

    사진: “조지아주 여름 전기료 부담 전국 8위…소득 대비 냉방비 3.4%” 관련 이미지

    소비자 권익 연구기관 컨슈머어페어스(ConsumerAffairs)가 각 주별 가계 소득과 여름철 전기요금 부담을 분석한 결과, 조지아주는 소득 대비 냉방 비용 부담이 전국 50개 주 가운데 8번째로 높은 주로 조사됐다.

    조지아 주민들의 여름철 전기요금 부담이 소득 대비 기준으로 전국에서도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조지아 주민들은 6월부터 9월까지 냉방을 위해 평균 소득의 약 3.4%를 전기요금으로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평균인 2.9%보다 높은 수준이다. 여름철 평균 전기요금은 월 약 225달러로 전국 평균보다 13% 높았으며, 실제 납부 금액 기준으로도 전국에서 높은 수준으로 집계됐다.

    남부 지역 특유의 고온다습한 기후로 에어컨 사용 기간과 가동 시간이 길어지는 점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조지아 공공서비스위원회는 지난 5월 28일 조지아 파워의 연료비 및 비용 조정안을 승인해 일반 가정 기준 연간 약 50달러, 월평균 4달러 수준의 요금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올여름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경우 냉방 수요 증가로 실제 전기요금 부담은 다시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전력 당국은 사용하지 않는 전자기기의 플러그를 뽑고, 에어컨 온도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등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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