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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루스 ‘체크 워싱’ 범죄 확산…우편 수표 노린 금융사기 주의

    변성한2026년 7월 7일7월 7일
    둘루스 ‘체크 워싱’ 범죄 확산…우편 수표 노린 금융사기 주의

    사진: 둘루스 ‘체크 워싱’ 범죄 확산…우편 수표 노린 금융사기 주의 관련 이미지

    이른바 ‘체크 워싱’으로 불리는 이 범죄는 범죄자가 훔친 수표의 잉크를 화학 약품 등으로 제거한 뒤 수취인 이름과 금액을 다시 작성해 사용하는 방식이다.

    귀넷 카운티 둘루스에서 우편 수표를 노린 금융사기 범죄가 다시 확산하면서 경찰이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둘루스 경찰에 따르면 최근 지역 주민들이 우편으로 보낸 수표가 사라진 뒤, 수취인과 금액이 변조돼 다른 사람의 계좌로 입금되는 피해 신고가 이어지고 있다.

    이른바 ‘체크 워싱’으로 불리는 이 범죄는 범죄자가 훔친 수표의 잉크를 화학 약품 등으로 제거한 뒤 수취인 이름과 금액을 다시 작성해 사용하는 방식이다. 미국 우편검사국(USPIS)은 이 같은 방식의 수표 변조 사기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특히 최근 피해 사례에서는 주민들이 우체국이나 우편함을 통해 정상적으로 발송한 수표가 범행 대상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도 우편 수표 절도와 체크 워싱 피해가 보고되면서 우편 보안 문제가 제기된 바 있다.

    경찰은 주민들에게 가능하면 수표 대신 온라인 결제나 자동이체 방식을 이용하고, 반드시 수표를 보내야 할 경우 우편함에 장시간 방치하지 말 것을 권고하고 있다.

    또한 은행 계좌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예상하지 못한 수표 거래나 출금이 발견될 경우 즉시 금융기관과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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