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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 우승 노린다”… 애틀랜타 체전 선수단, 뜨거운 열기 속 발대식 성료

    변성한2026년 5월 27일5월 27일
    “종합 우승 노린다”… 애틀랜타 체전 선수단, 뜨거운 열기 속 발대식 성료

    사진: “종합 우승 노린다”… 애틀랜타 체전 선수단, 뜨거운 열기 속 발대식 성료 관련 이미지

    참석자 전원이 무대에 올라 장내가 떠나갈 듯한 목소리로 “애틀랜타! 파이팅!” 구호를 제창하며 출정을 선언

    제44회 동남부한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애틀랜타 선수단이 26일 오후 6시 둘루스 애틀랜타 콜로세움에서 공식 발대식을 개최하고 종합 우승을 향한 힘찬 출정을 선언했다.

    이날 발대식은 13개 참가 종목 선수단과 동포 사회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김태인 행정 부단장(사무총장)의 사회로 막을 올렸다. 강신범 애틀랜타한인회 이사장의 개회 선언에 이어, 박은석 제36대 애틀랜타한인회장의 환영사와 권오석 조지아대한체육회장의 격려사가 이어지며 현장의 열기는 시작부터 뜨겁게 달아올랐다.

    박은석 한인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애틀랜타의 명예를 걸고 정정당당하게 포기없는 투혼과 넉넉한 아량으로 최선의 결과를 거두어 달라고 당부하면서, 18만 한인들 모두가 선수단을 밀어주고 있다고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어 진행된 임명장 수여식에서는 이미셸 수석 부회장이 선수단장으로 공식 임명되었으며, 김에스더 운영 부단장과 김태인 행정 부단장이 임원진으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또한 골프 노한월, 농구 임영빈, 볼링 김한신, 배구 김현철, 배드민턴 권효상, 장애인협회 박승범, 육상 김봉수, 족구 홍준섭, 축구 김국진, 탁구 정해수, 태권도 김재웅, 테니스 김영혜, 수영 김정석 등 13개 종목을 이끌 위원장들에게 임명장이 수여되며 체전 준비를 위한 정예 지휘부가 공식 출범했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남녀 대표 선수의 필승 선서였다. 선수들은 스포츠맨십을 준수하며 애틀랜타 동포 사회의 명예를 걸고 당당하게 경기에 임할 것을 엄숙히 다짐했다. 이후 참석자 전원이 무대에 올라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장내가 떠나갈 듯한 목소리로 “애틀랜타! 파이팅!” 구호를 3회 제창하며 발대식의 공식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든든한 재정적 지원과 체계적인 준비, 그리고 선수들의 남다른 투지를 바탕으로 전통의 강호다운 면모를 과시하며 종합 우승의 깃발을 거머쥘 수 있을지 동포 사회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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