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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아주 9월 세수 33억4천만 달러… 전년 대비 2.3% 증가

    변성한2026년 10월 15일1시간 전
    조지아주 9월 세수 33억4천만 달러… 전년 대비 2.3% 증가

    사진: 조지아주 9월 세수 33억4천만 달러… 전년 대비 2.3% 증가 관련 이미지

    이번 통계는 조지아주의 전체 세수가 증가했지만, 세목별로는 서로 다른 흐름을 보이고 있음을 보여준다.

    조지아주 정부의 지난 9월 세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1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조지아주가 9월 한 달 동안 거둬들인 순세입은 33억4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9월의 32억7천만 달러보다 약 7천670만 달러 증가한 규모다.

    올해 7월부터 시작된 2027 회계연도의 첫 석 달 동안 누적 세수는 84억1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억4천만 달러, 2.9% 증가했다.

    이번 세수 증가를 이끈 것은 판매세와 법인소득세다.

    9월 순판매세 수입은 약 8억4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3% 증가했다. 판매세는 주민들의 상품과 서비스 구매에 부과되는 세금으로, 소비활동과 관련된 주요 재정 지표다.

    법인소득세도 약 6억8천만 달러를 기록해 지난해보다 5.9% 늘었다.

    반면 개인소득세 수입은 감소했다.

    9월 개인소득세 수입은 약 14억2천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4.1%, 금액으로는 약 6천130만 달러 줄었다. 특히 급여에서 원천징수되는 소득세가 5.1% 감소했고, 납세자들에게 지급된 세금 환급액은 28.1% 증가했다.

    자동차 관련 세수도 엇갈렸다.

    차량 등록과 소유권 증서 관련 수수료 수입은 22.1% 증가했지만, 차량 구매 시 부과되는 종가세 수입은 11.9% 감소했다. 휘발유와 경유 등에 부과되는 자동차 연료세 수입도 0.2% 소폭 줄었다.

    이번 통계는 조지아주의 전체 세수가 증가했지만, 세목별로는 서로 다른 흐름을 보이고 있음을 보여준다. 다만 주정부는 현재의 세수 증가가 향후 예산 배정이나 세금 정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방침을 발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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