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뉴스홈/애틀랜타 뉴스/메트로 애틀랜타, 체감 온도 107도 폭염주의보…각 카운티 ‘무더위 쉼터’ 긴급 가동

    메트로 애틀랜타, 체감 온도 107도 폭염주의보…각 카운티 ‘무더위 쉼터’ 긴급 가동

    변성한2026년 7월 7일7월 7일
    메트로 애틀랜타, 체감 온도 107도 폭염주의보…각 카운티 ‘무더위 쉼터’ 긴급 가동

    사진: 메트로 애틀랜타, 체감 온도 107도 폭염주의보…각 카운티 ‘무더위 쉼터’ 긴급 가동 관련 이미지

    ​기상청은 고온다습한 북태평양 기단이 유입되면서 이번 주 내내 최고 기온이 90도대 중반을 기록하겠으며, 습도를 반영한 실제 체감 온도는 100도에서 최대 107도까지 치솟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국립기상청은 6일을 기해 애틀랜타를 비롯한 메트로 지역에 일제히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은 고온다습한 북태평양 기단이 유입되면서 이번 주 내내 최고 기온이 90도대 중반을 기록하겠으며, 습도를 반영한 실제 체감 온도는 100도에서 최대 107도까지 치솟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따라 귀넷 카운티 정부는 온열 질환에 취약한 노약자와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관내 모든 공공도서관을 '쿨링 센터', 즉 무더위 쉼터로 전격 개방했다. 주민들은 도서관 운영 시간 동안 내부에서 자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시원한 식수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귀넷 카운티는 관내 주요 실내 아쿠아틱 센터의 레저 풀을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주민들의 더위 식히기를 돕고 있다.

    ​디캡 카운티 역시 관내 네 곳의 대형 커뮤니티 센터에 쿨링 센터를 긴급 가동하고 냉방 공간 제공과 함께 취약 계층을 위한 긴급 복구 서비스를 연계 지원하고 있다. 애틀랜타 시 당국도 다운타운 셀레나 버틀러 공원에 쿨링 센터를 열고 주중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시 운영에 들어갔다.

    ​보건 당국은 가장 기온이 높은 오후 시간대에는 야외 활동을 전면 자제하고, 특히 밀폐된 차량 내부에 어린이나 반려동물을 홀로 남겨두지 말 것을 강력히 당부했다.

    이 기사에 대한 당신의 감정은?

    이 기사 공유하기

    © 2026 Atlanta Radio Korea. 이 기사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