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대학교(UGA)가 풋볼과 농구 종목 모두에서 대형 호재를 맞이하며 새 시즌을 향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지난 24일 막을 내린 SEC(동남부컨퍼런스) 미디어 데이 취재진 투표 결과, 조지아 불독스 풋볼팀이 라이벌 텍사스
대학교를 제치고 2026 시즌 SEC 챔피언십 우승 예상 1위로 최종 선정됐다. 조지아는 이번 투표에서 총 12명의 선수가 프리시즌 All-SEC 팀에 이름을 올렸다.
공격진에서는
차세대 주전 러닝백 네이트 프레이저와 타이트엔드 로슨 러키 등 오펜시브 라인 중원 인력들이 대거 포함됐으며, 수비진
역시 KJ 볼든과 엘리스 로빈슨 4세 등 철벽 디펜스 라인이
대거 지명되어 대학 풋볼 정상 탈환을 향한 막강한 전력을 과시했다.
한편, 조지아 대학교 남자 농구팀도 27일 NCAA와 SEC 당국의 발표를 통해 2026-2027 시즌 컨퍼런스 경기 일정을 공식 확정했다.
2년 연속 NCAA 토너먼트(March Madness) 진출을 이뤄내며 상승세를
탄 조지아 불독스 남자 농구팀은 내년 1월 2일 올미스(Ole Miss)와의 원정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18경기의 장정에
돌입한다. 올 시즌 홈구장인 아테네 스티그먼 콜리시엄에서는 1월 5일 텍사스전을 비롯해 플로리다, 밴더빌트, 켄터키, 미주리 등 지난 시즌
NCAA 토너먼트에 진출했던 강호 5개 팀을 유치해 치열한 홈 경기를 펼치게 된다.
대학 스포츠의
꽃이라 불리는 풋볼에서의 최정상 전망과 더불어 남자 농구의 흥행 대진표까지 완성되면서, 조지아주 스포츠
팬들의 열기 또한 한층 뜨거워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