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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 미래세대 한자리에… 민주평통 애틀랜타, ‘평화·통일 도전 골든벨’ 개최

    변성한2026년 6월 1일6월 1일
    통일 미래세대 한자리에… 민주평통 애틀랜타, ‘평화·통일 도전 골든벨’ 개최

    사진: 통일 미래세대 한자리에… 민주평통 애틀랜타, ‘평화·통일 도전 골든벨’ 개최 관련 이미지

    조지아주를 포함해 테네시주, 앨라배마주 등 미 동남부 5개 주에서 모인 40여 명의 한인 중·고등학생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관과 통일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이경철)가 주최한 ‘평화·통일 도전 골든벨’ 대회가 5월 30일 토요일, 로렌스빌에 위치한 라 루체 극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어와 영어로 동시 진행된 대회에서 학생들은 한반도 정세와 역사,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퀴즈를 풀며 실력을 겨뤘다. 치열한 접전 끝에 영예의 대상은 피치트리 릿지 고등학교 11학년 정재원 학생이 차지해 상장과 상금 500달러를 거머쥐었으며, 최우수상을 받은 김유민 학생과 함께 애틀랜타 대표로 미주 결선대회에 출전하는 자격을 획득했다.

    이경철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퀴즈를 통해 소통하며 평화통일의 의미를 배우고 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평화 통일은 우리 모두가 함께 이루어 가야 할 미래 최대 가치”임을 강력히 강조했다. 현장을 찾은 이준호 주애틀랜타 총영사 역시 격려사를 통해 “학생들이 분단의 역사적 배경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미래 통일 시대를 이끌어 갈 차세대 리더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퀴즈 대회에 앞서 열린 통일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5주간의 과정을 수료한 31명의 학생 중 박소윤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뜬쇠 사물놀이팀과 한국문화원의 역동적인 축하 공연이 이어져 참가자들에게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뜻깊은 화합의 장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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