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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화 잭슨 48% vs. 민주 바텀스 45%… 주지사 선거 초접전 양상

    변성한2026년 9월 17일9월 17일
    공화 잭슨 48% vs. 민주 바텀스 45%… 주지사 선거 초접전 양상

    사진: 공화 잭슨 48% vs. 민주 바텀스 45%… 주지사 선거 초접전 양상 관련 이미지

    두 후보의 격차는 3%포인트로, 표본오차 ±3%포인트 안에 들어 사실상 초접전이다.

    조지아 주지사 선거에서 공화당 릭 잭슨 후보가 민주당 케이샤 랜스 바텀스 후보에게 근소한 우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라스무센 리포트가 조지아주 투표 가능성이 높은 유권자 1천19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6일 발표한 조사에서 잭슨 후보는 48%, 바텀스 후보는 45%의 지지를 얻었다. 아직 후보를 결정하지 않았다는 응답은 7%였다.

    두 후보의 격차는 3%포인트로, 표본오차 ±3%포인트 안에 들어 사실상 초접전이다.

    정당별로는 잭슨 후보가 공화당 유권자의 89%, 바텀스 후보가 민주당 유권자의 88%를 확보했다. 무당파 유권자 사이에서는 잭슨 후보가 43%로 바텀스 후보의 41%를 2%포인트 앞섰다.

    성별과 연령별 지지층은 뚜렷하게 갈렸다. 남성 유권자는 잭슨 후보를 53% 대 38%로 지지한 반면, 여성 유권자 사이에서는 바텀스 후보가 51% 대 44%로 우세했다. 65세 이상에서는 잭슨 후보가 크게 앞섰고, 30세 미만에서는 바텀스 후보가 강세를 보였다.

    접전 양상 속에 공개 토론회 개최를 둘러싼 공방도 거세지고 있다.

    바텀스 캠프는 유권자들이 두 후보의 정책을 직접 비교할 수 있도록 주 전역에서 6차례 토론회를 열자고 요구했다. 그러나 잭슨 후보는 메이컨에서 열리는 후보 포럼 참석을 거절하고, 오는 10월 예정된 타운홀 형식의 공동 행사 한 차례에만 참석하겠다는 입장이다.

    잭슨 후보는 마리에타 유세에서 토론회보다 조지아주 전역을 돌며 유권자들을 직접 만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생활비와 주택, 전기요금, 데이터센터 규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후보 검증 문제가 선거 막판 핵심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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