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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아주 조기투표 첫날 신기록… 새 확인 절차 도입

    변성한2026년 10월 14일1시간 전
    조지아주 조기투표 첫날 신기록… 새 확인 절차 도입

    사진: 조지아주 조기투표 첫날 신기록… 새 확인 절차 도입 관련 이미지

    브래드 라펜스퍼거 조지아주 국무장관은 기록적인 투표 참여가 선거제도에 대한 유권자들의 신뢰를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조지아주 중간선거 조기투표가 시작된 13일, 역대 중간선거 첫날 최다 투표 기록이 세워졌다.

    조지아주 국무장관실이 1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첫날 주 전역에서 18만8,667명이 투표소를 직접 방문해 한 표를 행사했다. 이는 2022년 중간선거 첫날 13만4,962명보다 5만3천여 명, 약 40% 증가한 수치다. 2018년 중간선거 첫날 투표 인원 7만849명과 비교하면 두 배를 훌쩍 넘는다. 여기에 접수가 승인된 우편 부재자투표 1만267표를 더하면 전체 투표 참여자는 약 19만9천 명에 이른다.

    브래드 라펜스퍼거 조지아주 국무장관은 기록적인 투표 참여가 선거제도에 대한 유권자들의 신뢰를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이번 조기투표에서는 새로운 유권자 확인 절차도 시행되고 있다.

    13일 FOX 5 애틀랜타 보도에 따르면, 투표소 직원은 기존 전자시스템으로 유권자 신원을 확인한 뒤 해당 유권자의 이름을 번호가 매겨진 종이 명부에 직접 기록해야 한다.

    조지아주 선거관리위원회가 도입한 이 규정은 실제 투표에 참여한 유권자의 기록을 별도로 남겨 선거관리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새 절차로 인해 투표 대기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있었지만, 첫날 현장에서 만난 유권자들은 대체로 투표가 원활하게 진행됐다고 전했다.

    이번 선거에서는 연방상원의원과 조지아주 주지사, 주의회 의원 등 주요 공직자를 선출한다.

    조기투표는 10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본선거일은 11월 3일 화요일이다.

    유권자들은 조지아주 국무장관실의 마이 보터 페이지에서 등록 상태와 투표 장소, 견본투표용지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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