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뉴스홈/애틀랜타 뉴스/애틀랜타 실버턴 모기지, 직원 73명 감원

    애틀랜타 실버턴 모기지, 직원 73명 감원

    편집국2026년 11월 1일3시간 전
    애틀랜타 실버턴 모기지, 직원 73명 감원

    사진: 애틀랜타 실버턴 모기지, 직원 73명 감원 관련 이미지

    애틀랜타의 주택담보대출업체 실버턴 모기지가 직원 73명을 감원한다. 감원은 12월 31일부터 이듬해 5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애틀랜타의 주택담보대출업체 실버턴 모기지가 미드타운 사무실 직원 73명을 감원한다. 감원은 12월 31일부터 이듬해 5월까지 이어져 해당 직원들의 일자리에 영향을 미칠 예정이다.

    애틀랜타 저널컨스티튜션(AJC)은 주정부에 제출된 신고서를 근거로 실버턴 모기지가 미드타운 콜로니 스퀘어 사무실 직원 73명을 줄인다고 보도했다. 감원 일정은 대규모 해고 등을 앞두고 제출하는 사전 통지에 담겼다. 미국의 근로자 조정 및 재훈련 통지법은 일정 요건에 해당하는 사업장 폐쇄나 대규모 해고 전에 고용주가 통지하도록 규정한다.

    이번 감원은 실버턴의 사업을 전국 주택건설업체 테일러 모리슨의 운영 체계로 통합하는 과정에서 이뤄진다. 테일러 모리슨 측 대변인은 대출 관련 사업을 통합하면서 일부 직책이 없어질 것이라고 AJC에 밝혔다. 회사는 영향을 받는 직원들을 위한 퇴직금과 지원 자원을 제공하겠다는 입장도 전했다.

    실버턴은 버크셔 해서웨이가 소유한 밴더빌트 모기지 앤드 파이낸스의 자회사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지난 7월 부채를 포함해 약 85억 달러에 테일러 모리슨 인수를 완료했다. 실버턴은 1998년 애틀랜타에서 설립됐으며, 밴더빌트가 2018년 인수했다.

    감원은 주택 시장이 둔화한 시기에 이뤄진다. AJC는 높은 주거비와 대출 비용이 주택 구매자에게 부담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지역 주민 가운데 이번 신고로 직접 영향을 받는 대상은 콜로니 스퀘어 사무실의 감원 대상 직원들이다.

    이 기사 공유하기

    이 기사에 대한 당신의 감정은?

    © 2026 Atlanta Radio Korea. 이 기사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