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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틀랜타, 경찰의 무기화 인공지능 사용 제한 추진

    유수영2026년 10월 13일2시간 전
    애틀랜타, 경찰의 무기화 인공지능 사용 제한 추진

    사진: 애틀랜타, 경찰의 무기화 인공지능 사용 제한 추진 관련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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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틀랜타, 경찰의 무기화 인공지능 사용 제한 추진 인공지능 기술이 치안 분야로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애틀랜타에서 무기화된 인공지능의 도입을 제한하려는 움직임이 나왔습니다. 릴리아나 바크티아리 애틀랜타 시의원은 인공지능 기술이 아닌 인간의 통제 아래 치안 활동이 이뤄져야 한다는 취지의…

    애틀랜타, 경찰의 무기화 인공지능 사용 제한 추진

    인공지능 기술이 치안 분야로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애틀랜타에서 무기화된 인공지능의 도입을 제한하려는 움직임이 나왔습니다.
     
    릴리아나 바크티아리 애틀랜타 시의원은 인공지능 기술이 아닌 인간의 통제 아래 치안 활동이 이뤄져야 한다는 취지의 법안을 어제 소개했습니다.
    법안의 이름은 ‘H.A.L.T. 법안’으로, 치명적인 기술에 대한 인간의 권한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법안은 애틀랜타시가 무기화된 인공지능 시스템이나 자율무기 기술을 구매하거나 기부받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바크티아리 의원은 현재 시가 이런 기술의 도입을 검토하고 있지는 않지만, 앞으로 지방정부와 경찰 조직에서도 활용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특히 이미 지역사회 곳곳에 인공지능 기술이 퍼지고 있는 만큼, 기존 기술이 무기화될 가능성도 미리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무력 사용 여부를 결정하는 과정에는 반드시 사람이 개입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올해에는 전기충격기를 장착한 드론 기술의 가능성도 거론된 바 있습니다.
    바크티아리 의원은 이번 법안이 이처럼 무기화될 수 있는 기술까지 제한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법안은 아직 시의회 행정·재정위원회 심의를 거쳐야 하며, 이후 전체 시의회 표결 절차를 밟게 됩니다.
    이에 애틀랜타에서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 범위와 공공 안전을 둘러싼 논의가 본격화할지 주목됩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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