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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틱톡·나이키·구글, 애틀랜타 대형 물류창고 잇따라 계약

    편집국2026년 10월 8일1일 전
    틱톡·나이키·구글, 애틀랜타 대형 물류창고 잇따라 계약

    사진: 틱톡·나이키·구글, 애틀랜타 대형 물류창고 잇따라 계약 관련 이미지

    소셜미디어 거두 틱톡이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 100만 평방피트 규모의 대형 물류창고를 임대했습니다. 이와 함께 나이키와 구글 등 주요 글로벌 기업들도 초대형 물류센터 계약을 체결하며 지역 부동산 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 플랫폼 틱톡이 최근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 초대형 물류창고 임대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부동산 중개 법인 콜리어스 보고서에 따르면, 틱톡은 펜더그래스 소재 '잭슨 85 노스 비즈니스 파크' 내 100만 평방피트가 넘는 공간을 임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틱톡 측은 구체적인 용도를 밝히지 않았으나, 업계에서는 이커머스 서비스인 '틱톡 숍'의 물류 거점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틱톡은 최근 영국과 아일랜드 등 세계 각지에서 물류 인프라를 확장하며 글로벌 배송 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분기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는 글로벌 기업들의 대형 임대 계약이 잇따랐습니다.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IT 기업 구글 역시 각각 100만 평방피트 규모의 물류창고를 계약했으며, ECPI 대학교는 콥 카운티에 신규 캠퍼스를 열기 위해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상업 및 주거용 부동산 거래도 활발하게 이루어졌습니다. 폰스 시티 마켓에는 재즈와 코미디를 결합한 전용 공연장이 새로 들어서며, 이스트포인트의 아파트 단지는 3천 520만 달러에 매각됐습니다. 또한 러스웰의 스위트 애플 빌리지 쇼핑센터도 2천만 달러가 넘는 금액에 매매가 완료됐습니다.

    지역 제조업 분야에서도 대규모 투자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현대자동차 부품 계열사인 현대트랜시스는 웨스트포인트 공장에 5억 6천만 달러를 투입해 하이브리드 차량용 부품 생산 시설을 증설하고 320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입니다.

    한편, 조지아대학교 인근 에이전스에서는 대형 마켓인 퍼블릭스와 연계된 179가구 규모의 학생 전용 아파트 단지가 착공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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