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에서
비교적 편안하게 생활하기 위해 필요한 연봉이 올해 10만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금융
전문매체 스마트애셋(SmartAsset)이 최근 발표한 분석에 따르면,
자녀가 없는 성인 1명이 조지아주에서 편안한 생활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연소득은 10만714달러로 조사됐다. 지난해보다 1.1% 증가한 금액이다.
이번 조사는
주거비와 식비, 교통비 등 필수 지출에 소득의 50%, 여가와
선택적 소비에 30%, 저축과 부채 상환에 20%를 배분하는
50·30·20 예산 기준을 적용했다. 따라서 단순히 생계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소득이 아니라 어느 정도의 저축과 여유 있는 소비까지 가능한 수준을 의미한다.
특히 메트로
애틀랜타의 생활비 부담은 조지아주 평균보다 높은 편이다. 지난해 고뱅크레이트(GoBankingRates) 분석에서는 애틀랜타에서 편안하게 생활하는 데 필요한 연봉을 11만2,702달러로 추산했다.
결국 조지아주가
다른 대도시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생활비가 저렴하다는 인식과 달리, 주거비와 생활비 상승으로 6자리 연봉이 더 이상 높은 소득만을 의미하지 않는 현실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주택비 부담이 큰 메트로 애틀랜타에서는 가구 형태와 주거비에 따라 필요한 소득이 더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