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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뷰티와 K-의료의 두 물결, 개스 사우스서 만나 소용돌이 친다

    변성한2026년 9월 11일9월 11일
    K-뷰티와 K-의료의 두 물결, 개스 사우스서 만나 소용돌이 친다

    사진: K-뷰티와 K-의료의 두 물결, 개스 사우스서 만나 소용돌이 친다 관련 이미지

    조지아주 한인사회의 대표 산업인 K-뷰티와 한국의 선진 의료서비스가 이번 주말 둘루스에서 한꺼번에 만난다.

    K-뷰티와 K-의료, 두 개의 한류 물결이 13일 일요일, 둘루스 개스 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한데 소용돌이친다.

    조지아 한인 뷰티 서플라이 협회의 이종흔 회장과 김은호 상임고문, 한국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의 허지웅 교수와 이미란 팀장, 이현정, 임지환 담당자는 11일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를 찾아 13일 열리는 제1회 조지아 한인 뷰티 트레이드 페스티벌(Georgia Korean Beauty Trade Festival)과 특별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조지아주 뷰티 서플라이 업계가 통합 이후 처음 마련하는 대규모 단독 트레이드 쇼다. 오전 8시 오픈, 오전 9시 개막 리본 커팅을 시작으로 미 전역의 벤더와 바이어들이 참여해 최신 뷰티제품과 POS 시스템, 마케팅 솔루션 등을 선보이며 공연과 다양한 경품 행사도 이어진다. 또한 부산시를 포함한 한국 지자체들과의 협력의 결실도 나누게 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행사는 외적인 아름다움을 책임지는 K-뷰티에 내적인 건강을 지키는 K-의료가 결합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은 한국 방문 일정이 짧은 미주 한인들을 위해 검진에서 전문 진료까지 신속하게 연결하는 패스트트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기본 검진인 베이직부터 CT와 초음파, 정밀검사를 더한 프리미엄, 여기에 뇌 MRI와 MRA까지 포함한 플래티넘 프로그램까지 구성했으며, 현장 행사 중 사전예약 시에는 정상가보다 약 30% 할인된 특별 가격이 적용된다.

    특히, 플래티넘 프로그램에는 인천공항에서 병원 제휴 호텔까지의 픽업과 호텔 1박 지원도 포함된다. 검진 과정에서 이상 소견이 발견될 경우 중앙대광명병원 전문 진료과와 연계해 후속 진료까지 받을 수 있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사전예약은 9월 25일까지이며, 13일 행사 현장에서도 상담과 신청이 가능하다.

    이종흔 뷰티협회 회장과 중앙대광명병원 관계자들은 이번 협력이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한인 업계와 한국의 전문 의료기관이 손잡고 동포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지속적인 협력 모델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외모를 가꾸는 K-뷰티와 건강을 지키는 K-의료. 이번 일요일 개스 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는 아름다움과 건강이라는 두 개의 K-웨이브가 한자리에서 힘찬 물결을 만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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