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뉴스홈/애틀랜타 뉴스/귀넷, 29년 연속 ‘미 최고 신용등급 AAA’ 획득… 최저 금리로 투자 예산 확보

    귀넷, 29년 연속 ‘미 최고 신용등급 AAA’ 획득… 최저 금리로 투자 예산 확보

    변성한2026년 6월 15일6월 15일
    귀넷, 29년 연속 ‘미 최고 신용등급 AAA’ 획득… 최저 금리로 투자 예산 확보

    사진: 귀넷, 29년 연속 ‘미 최고 신용등급 AAA’ 획득… 최저 금리로 투자 예산 확보 관련 이미지

    귀넷 카운티는 지난 1998년 이후 단 한 차례도 놓치지 않고 29년 연속 미국 최상위 건전 자치구라는 대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귀넷 카운티 정부가 최고의 재정 건전성을 인정받으며 안전 자산으로서의 가치를 전미에 과시했다.

    귀넷 카운티 당국의 최근 공식 발표에 따르면, 카운티 정부는 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Moody's)와 피치(Fitch), 그리고 S&P 글로벌로부터 채권 신용등급 중 가장 높은 최고 등급인 'AAA'를 나란히 부여받았다. 이로써 귀넷 카운티는 지난 1998년 이후 단 한 차례도 놓치지 않고 29년 연속 미국 최상위 건전 자치구라는 대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평가 기관들은 귀넷 카운티의 탄탄하고 다각화된 세원, 경기 침체기에도 굳건히 유지되는 풍부한 예산 예비비, 매우 낮은 부채 비율을 극찬했다. 아울러 주정부 특수목적 지방세인 'SPLOST'의 안정적인 징수와 행정부의 보수적이고 투명한 예산 계획 문화를 이번 만점 평점의 핵심 요인으로 꼽았다.

    이번 최고 신용등급 획득은 주민들의 세금 부담을 줄이는 실질적인 혜택으로 직결된다. 귀넷 카운티는 최고 신용을 바탕으로 향후 지역 인프라 확충이나 도로 정비, 공공시설 건립을 위한 공채 발행 시 금융 시장에서 최저 금리 혜택을 적용받게 돼, 향후 수백만 달러의 이자 예산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실제로 귀넷 카운티 위원회는 이번에 확보한 최고 등급을 활용해 관내 개스 사우스 아레나(Gas South Arena) 개보수 작업을 위한 1억 4천만 달러 규모의 수익 채권을 가장 낮은 우대 금리로 발행 승인했다고 밝혔다.

    니콜 러브 헨드릭슨 귀넷 카운티 의장은 “29년 연속 최고 등급 유지라는 영예는 주민들의 소중한 세금을 오랜 기간 규모 있고 책임감 있게 관리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가장 낮은 비용으로 자금을 조달해 주민 편의를 위한 대규모 투자를 안정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기사에 대한 당신의 감정은?

    이 기사 공유하기

    © 2026 Atlanta Radio Korea. 이 기사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