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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아주, 현대 '아틀라스' 생산기지 품나… 유력 후보지 부상

    변성한2026년 7월 29일7월 29일
    조지아주, 현대 '아틀라스' 생산기지 품나… 유력 후보지 부상

    사진: 조지아주, 현대 '아틀라스' 생산기지 품나… 유력 후보지 부상 관련 이미지

    현대차그룹은 오는 2028년까지 연간 3만 대 규모의 아틀라스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현대차와 기아의 글로벌 생산공장에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이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 생산을 위한 미국 공장 신설을 추진하면서 조지아주가 유력한 후보지로 떠오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미국 내 아틀라스 전용 생산공장, 이른바 '제2 메타플랜트' 건설을 위해 미 동남부를 중심으로 후보지를 검토하고 있으며, 연내 최종 부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지아주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이미 브라이언 카운티에 위치한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에서 아틀라스가 실제 생산라인 투입을 위한 시험 운용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현대차그룹은 2028년부터 메타플랜트 생산공정에 아틀라스를 본격 투입할 계획이다.

    또 조지아주에는 현대차 전기차 공장과 배터리 공급망, 물류 인프라가 이미 구축돼 있어 로봇 생산과 검증을 동시에 진행하기에 최적의 환경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메타플랜트에서 축적되는 생산 데이터와 로봇 운용 경험을 신규 공장과 연계할 수 있다는 점도 조지아주의 경쟁력으로 꼽힌다.

    현대차그룹은 오는 2028년까지 연간 3만 대 규모의 아틀라스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현대차와 기아의 글로벌 생산공장에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조지아주가 최종 낙점될 경우 수백 개 이상의 고급 기술직과 관련 협력업체 투자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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