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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285·I-20 동부 교차로 공사 완료… 잔여 작업은 내년 봄까지

    변성한2026년 10월 21일1시간 전
    I-285·I-20 동부 교차로 공사 완료… 잔여 작업은 내년 봄까지

    사진: I-285·I-20 동부 교차로 공사 완료… 잔여 작업은 내년 봄까지 관련 이미지

    교통부는 주요 차로와 고가 연결램프는 모두 개통됐지만, 중앙분리대와 갓길 주변에서 진행되는 잔여 정리 및 보완 작업은 2027년 봄까지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조지아주 디캡카운티의 I-285와 I-20 동부 인터체인지에서 진행된 대규모 도로 재건공사가 사실상 완료됐다.

    조지아주 교통부, GDOT는 20일 밤 발표를 통해 지난 2023년 말 시작된 주요 재건공사가 약 3년 만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 구간은 하루 20만 대 이상의 차량이 통행하는 메트로 애틀랜타의 주요 교통 요충지로, 한때 전국에서 교통 정체가 가장 심한 화물 운송 구간 가운데 하나로 꼽혔다.

    이번 공사에서는 페어링턴 로드와 밀러 로드에 새로운 고가도로 교량 2개가 건설됐으며, I-20과 I-285 본선 교량 4개도 새롭게 설치됐다. 또한 고가 연결램프 2개를 새로 건설하고, 차량 흐름을 개선하기 위한 보조차로와 연결차로도 대폭 확충했다. 특히 기존의 복잡한 진출입 구조를 개선해 차량들이 고속도로 본선에서 갑작스럽게 차선을 변경하는 상황을 줄이도록 설계했다.

    교통부에 따르면 공사 시작 당시 출퇴근 혼잡시간대 평균 차량 속도는 시속 26.1마일에 불과했지만, 올해 초에는 시속 55.7마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간당 약 42킬로미터에서 90킬로미터 수준으로 높아진 것이다.

    다만 이번 발표가 모든 공사의 완전한 종료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교통부는 주요 차로와 고가 연결램프는 모두 개통됐지만, 중앙분리대와 갓길 주변에서 진행되는 잔여 정리 및 보완 작업은 2027년 봄까지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운전자들은 당분간 도로변 작업 차량과 인력, 일부 작업구간의 안전표지판에 계속 주의해야 한다.

    또한 이번에 완료된 곳은 디캡카운티의 동부 인터체인지로, 풀턴카운티와 캅카운티에 걸친 I-285·I-20 서부 인터체인지 공사는 별도로 진행되고 있다.

    교통부는 이번 개선공사가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사고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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