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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틀랜타 보육시설서 홍역 확진 4건… 가족 단위 감염 주의

    변성한2026년 8월 30일8월 30일
    애틀랜타 보육시설서 홍역 확진 4건… 가족 단위 감염 주의

    사진: 애틀랜타 보육시설서 홍역 확진 4건… 가족 단위 감염 주의 관련 이미지

    이번 집단감염은 메트로 애틀랜타의 한 보육시설과 연관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추가 확진자는 모두 어린이로,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거나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메트로 애틀랜타의 한 보육시설과 관련된 홍역 집단감염에서 4명의 추가 확진자가 확인됐다.

    조지아주 공중보건부(DPH)는 28일,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지난 18일에 확인된 홍역 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4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집단감염은 메트로 애틀랜타의 한 보육시설과 연관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추가 확진자는 모두 어린이로,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거나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당국은 현재 추가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들을 파악하며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4명 추가 확진으로 올해 조지아주에서 보고된 홍역 환자는 모두 11명으로 늘었다.

    홍역은 감염자의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공기 중으로 쉽게 전파되며, 바이러스가 환자가 떠난 뒤에도 공기나 표면에 최대 2시간 동안 남을 수 있을 정도로 전염성이 강하다. 주요 증상은 고열과 기침, 콧물, 눈 충혈에 이어 얼굴에서 시작해 전신으로 번지는 발진이다.

    조지아 보건당국은 부모들에게 자녀의 MMR, 즉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백신 접종 기록을 확인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CDC는 생후 12~15개월에 1차 접종, 4~6세에 2차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특히 홍역 의심 증상이 나타난 경우에는 다른 사람에게 전파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병원이나 보건소를 예고 없이 방문하지 말고 먼저 전화로 증상을 알린 뒤 안내를 받을 것을 보건당국은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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