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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실베이니아 일가족 살해범, 퇴직연금 털어 계획 범행

    편집국2026년 10월 15일2시간 전
    펜실베이니아 일가족 살해범, 퇴직연금 털어 계획 범행

    사진: 펜실베이니아 일가족 살해범, 퇴직연금 털어 계획 범행 관련 이미지

    펜실베이니아의 한 유명 리조트에서 남편과 어린 아들을 살해한 여성이 사전에 퇴직연금을 인출하는 등 범행을 치밀하게 계획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피의자는 집에서 흉기를 미리 챙겨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 피의자는 보석 없이 수감된 채 경찰의 추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펜실베이니아주 포코노스의 유명 가족 리조트에서 남편과 세 살배기 아들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의 범행 정황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피의자 메탈리카 해리슨의 계모인 에이프릴 세트가 씨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참극이 사전에 철저히 계획된 범죄로 보인다고 증언했습니다.

    세트가 씨는 피의자가 리조트에 머물기 전 자신의 401(k) 퇴직연금을 모두 인출한 정황이 있으며, 범행 현장에서 발견된 주방용 흉기 역시 집에서 직접 가져온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이들 부부가 하루 숙박비가 수백에서 최대 2천 달러에 달하는 고급 리조트에서 3주 동안 장기 투숙한 점도 강한 의문을 낳았습니다.

    경찰은 스스로 목숨을 끊겠다는 피의자의 911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으며, 객실 내부에서 숨진 피해자들과 함께 다량의 혈흔과 약물, 흉기를 발견했습니다.

    피해 아동의 할머니는 어린 손자가 억울하게 목숨을 잃었다며 온 가족의 삶이 산산조각 났다고 울분을 토했습니다.

    현재 해리슨은 보석 없이 먼로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되어 재판을 기다리고 있으며, 현지 수사 당국은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계속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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