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 정보업체
월렛허브(WalletHub)가 발표한 ‘2026년 미국 최고의
여름 여행지’ 조사에서 애틀랜타가 전국 주요 대도시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여행 비용, 교통 접근성, 관광 인프라, 숙박 환경, 안전성 등 40개
이상의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미국 100개 대도시를 종합 평가한 결과다.
조사 결과
애틀랜타는 항공 접근성과 다양한 도시 관광 자원, 비교적 합리적인 여행 비용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전체 1위에 올랐다.
이어 올랜도, 워싱턴 D.C., 호놀룰루, 오스틴
등이 상위권에 포함되며 여름철 대표 여행 도시로 평가됐다. 특히 올랜도는 테마파크 중심 관광 수요, 워싱턴 D.C.는 역사·문화
자원, 호놀룰루는 해양 관광 매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월렛허브는 “여름 여행지는 단순한 관광 명소뿐 아니라 비용 대비 만족도와 접근성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애틀랜타는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을 중심으로 미국 동남부 항공 허브 역할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박물관·공원·스포츠
인프라를 갖춘 도시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