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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화 주지사 결선 TV 토론회 ‘파행’… 릭 잭슨 불참 속 버트 존스 ‘나 홀로 토론’

    변성한2026년 6월 2일6월 2일
    공화 주지사 결선 TV 토론회 ‘파행’… 릭 잭슨 불참 속 버트 존스 ‘나 홀로 토론’

    사진: 공화 주지사 결선 TV 토론회 ‘파행’… 릭 잭슨 불참 속 버트 존스 ‘나 홀로 토론’ 관련 이미지

    토론회장에는 잭슨 후보를 위한 연단이 그대로 비워진 채 남겨졌으며, 존스 부지사는 약 30분 동안 기자단의 질문에 답변하는 형식으로 정책과 공약을 설명했다.

    오는 16일 실시되는 조지아주 공화당 주지사 후보 결선투표를 앞두고 열린 TV 토론회가 주요 후보의 불참으로 파행 운영됐다.

    애틀랜타 프레스 클럽(APC)과 조지아 공영방송(GPB)이 공동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지난 1일 애틀랜타 GPB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결선에 진출한 두 후보인 버트 존스 현 부지사와 릭 잭슨 후보가 초청됐지만, 잭슨 후보가 불참하면서 존스 부지사만 단독으로 토론 무대에 섰다.

    존스 부지사는 토론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주지사가 되려는 후보라면 유권자들에게 직접 자신의 비전을 설명할 책임이 있다”며 잭슨 후보의 불참을 비판했다.

    반면 잭슨 후보는 같은 시간 콥 카운티 케네소 지역에서 유세를 진행하며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잭슨 후보 측은 일정 충돌로 인해 토론회에 참석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화당 결선은 정치 경력을 앞세운 버트 존스 부지사와 기업가 출신의 정치 신인 릭 잭슨 후보 간 맞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공화당이 조지아주의 우세 정당인 만큼 이번 결선 승자가 사실상 차기 주지사 선거의 유력 후보로 부상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편 조지아주 공화당 주지사 후보 결선투표는 6월 16일 실시되며, 조기투표는 6월 8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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