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아가페와 연합장호교회의 따뜻한 교도소 사역

지난 8일 연합교회의 코리안 프리즌 미니스터리(박동진 선교사)와 미션 아가페 (제임스 송 선교사)는 웨어 스테이트 프리즌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였습니다. 웨어 스테이트 프리즌의 담당 목사 마이클 플린은 연합장로 교회에서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은 미션 아가페와 연합교회가 협력하여 라면 8,000개, 과자 1,344팩, 성경 36권, 마스크 2,000장, 초코파이 6,240개, 예배용 전자 킥보드를 전달하였습니다. 손정훈 목사는 “우리가 소외된 자들에게 […]

미국 구인난 속 코스트코 직원 ‘시급 3만5천원 자랑’ 영상 화제

구글, 전 직원에 188만원 보너스…영국도 신입 급여 급등 미국의 코스트코 매장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최근 미국에서 일자리보다 일할 사람이 모자라 기업들이 심각한 구인난을 겪으면서 임금이 상승하는 가운데 유통업체 코스트코의 한 직원이 자신의 급여를 자랑한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8일(현지시간) 폭스비즈니스에 따르면 ‘내털리’라는 한 틱톡 이용자는 지난주 올린 짧은 동영상에서 자신이 코스트코에서 일하면서 시간당 29.5달러(약 3만5천원)를 받는다고 […]

사진첩 낸 트럼프 “김정은이 좋았다…아주 터프하고 똑똑”

싱가포르 회담·판문점 회동 사진 수록…’결렬’ 하노이 회담은 빠져 트럼프 사진첩에 포함된 ‘판문점 회동’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출간한 사진첩 ‘우리가 함께 한 여정’에 수록된 2019년 6월의 북미 정상 판문점 회동 사진. 2021.12.8. [사진첩 촬영. 재판매 및 DB 금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임기 중 성과를 담은 사진첩을 내면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만남을 포함시켰다. ‘우리가 […]

“7대 제임스 본드는 여성 아닌 영국 남성”…흑인 가능성도

제작자 “남성 역할 연기할 여성 아닌 여성 위한 캐릭터 중요” 6대 본드 대니얼 크레이그(가운데)와 007 시리즈 제작자 바버라 브로콜리(오른쪽)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영화 ‘007’ 시리즈 제작자가 주인공인 7대 제임스 본드의 모델은 여성이 아닌 영국 남성이라고 못 박았다. 제작자 바버라 브로콜리는 8일(현지시간) 흑인 배우가 본드를 연기하는 ‘블랙 본드’ 가능성을 열어놨지만 ‘여성 007’에는 […]

바이든 “민주주의 도전 직면”…중국·러시아 직접 겨냥(종합)

“민주주의는 행동…공통의 가치 옹호해야”…민주주의 증진 5천억 투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화상으로 열린 ‘민주주의 정상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1.12.9 photo@yna.co.kr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9일 “민주주의를 강화하고 새롭게 하기 위해선 지속적 노력이 필요하다”며 각국의 노력을 당부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부터 이틀간 문재인 대통령을 포함해 약 110개국 정부와 시민사회, 민간 분야 […]

“자금난 타개하겠다”던 김윤철 회장, 한인회관 전기요금도 못냈다 

김윤철 회장(왼쪽)과 배기성 인수위원장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애틀랜타한인회 부채 현재 6만5천달러…상환 ‘난망’ 인수위원회 “전례가 없었던 일”  2019년 11월 28일 제34대 김윤철 회장은 취임사에서 “한인회의 고질적인 문제인 자금난을 타개하고 재정자립에 힘쓰겠다”는 다짐을 발표했다. 2년 후, 그는 임기를 20일 가량 남기고 제34대 애틀랜타한인회의 총 부채가 6만5,000달러라고 밝혔다.  지난 8일 한인회관에서 열린 제35대 애틀랜타한인회장 인수위원회(위원장 배기성) 기자회견에 동석한 […]

조지아, 앨라배마 등 남부 4개주 이민자단체

새로운 선거구 조정안에 대한 입장 토론 “소수가 다수 선거구 이민자 투표자 참여 중요”  11월로 접어들면서 조지아 등 남부 지역의 선거구 재조정(redistricting)이 마무리되는 단계다. 조지아, 앨라배마, 플로리다, 루이지애나 등 남부 4개주는 모두 공통점이 있다. 첫째는 4개주 모두 공화당이 주의회 다수당이며, 둘째는 4개주 모두 주의회 임명 위원회가 선거구 재조정 업무를 전담한다는 것이다. 그 결과는 초당파적이 아닌 특정 […]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어린이들을 지켜준다

11월부터 미국 전역에서 5-11세 어린이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지난달 연방 식품의약안전청(FDA)와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긴급 사용승인과 권고가 내려졌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12-18세 어린이에 이어, 초등학생 등 어린이들도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게 됐다. CDC의 로셸 월렌스키(Rochelle Wollensky) 국장은 어린이들의 백신 접종을 권장하지만 의무화하지는 않고 있다. CDC에 따르면 미국내 어린이 코로나19 감염 사례는 6백만건이며, 이중 6만4000여명의 어린이들이 입원하고 […]

선거구 재조정 공청회,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뤄져야

조지아, 앨라배마주 선거구 재조정이 마무리되는 가운데, 시민운동가들은 유권자들의 표심을 반영할 수 있는 기회는 공청회(public hearing)가 주민들에게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예를 들어 이번 조지아주 선거구 재조정 공청회의 대부분은 평일 9시에서 4시 사이에 이뤄졌으며, 영어로만 홍보되고 한국어 언론 등의 광고 등 이민자들을 위한 배려는 거의 없었다.  아시안아메리칸정의진흥센터 애틀랜타(Asian Americans Advancing Justice)의 전략파트너십국장(Director of Strategic Partnerships)인 카루나 […]

조지아, 앨라배마 등 남부 4개주 이민자단체

새로운 선거구 조정안에 대한 입장 토론 “소수가 다수 선거구 이민자 투표자 참여 중요”  11월로 접어들면서 조지아 등 남부 지역의 선거구 재조정(redistricting)이 마무리되는 단계다. 조지아, 앨라배마, 플로리다, 루이지애나 등 남부 4개주는 모두 공통점이 있다. 첫째는 4개주 모두 공화당이 주의회 다수당이며, 둘째는 4개주 모두 주의회 임명 위원회가 선거구 재조정 업무를 전담한다는 것이다. 그 결과는 초당파적이 아닌 특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