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정부, 가정용 코로나19  자가 검사키트 추가 신청 받아..

연방정부가 가정용 코로나19  자가 검사키트를 추가로 신청받는다.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오늘(7일)부터 연방정부 웹사이트 Covidtest.gov에서 추가로 신청할 수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작년 12월5억개의 검사키트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한 후 지난 1월 1차로 가정당 4개의 검사키트를 무료배포했다. 한편 가정용 코로나19  자가 검사키트 추가 신청은 웹사이트(링크)나 전화 1-800-232-023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후 7일~12일 후에 배송 될 예정이다.

십 앤 스와인 BBQ 2022축제 열려

2022 ‘십 앤 스와인 BBQ 축제(Sip & Swine BBQ Festival)’가 지난 4~5일 양일에 거쳐 로렌스빌 귀넷 스트라이퍼스 야구장 주차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수 많은 지역 주민들이 몰려 화창한 봄 날씨 속에서 풍성한 음식과 라이브 공연 등 즐거운 축제 환경에서바베큐 축제를 즐겼다. 또한 바베큐 대회를 즐기면서 장만한 수익금은 Home of Hope @ Gwinnett Children’s Shelter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 주최측은 “지난 주말 Sip & Swine에 참가한 모든 Pro 및 Backyard 팀에게 축하와 감사를 전한다”면서 “우리모두가 맛있는 바베큐를 즐겼다는 것을 안다”고 인사했다. People’s Choice BBQ 시식 당첨자 #1 팝앤처비 바베큐(26), #2 트리플 H 바베큐(24), #3 마야 제인 바베큐(32) 등을 발표했다. 한편 한인 프랜차이즈 WNB 팩토리(WNB Factory, 공동대표 강신범 트로이 표)의 푸드트럭이 출동해 큰 인기를 끌었다.  

미 의회 러시아산 에너지 수입금지, 통상무역 중단 초당적 합의

상원 재무위, 하원 세입위 양당 4인 지도부 러시아 처벌법 타결 미국의 러시아산 원유 하루 60만배럴 수입금지, 통상무역도 중단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맞대응해 미국이 러시아산 에너지 수입을 금지시키고 통상무역을 중단시키는 법안이 미 의회에서 초당적으로 합의추진되고 있다   미국은 양당양원 지도부가 러시아 제재법안에 합의해 곧 본회의 의결을 거쳐 하루 60만배럴씩의 러시아산 원유수입을 금지시키고 WTO 회원권 중지나 관세부과를 통해 러시아와의 통상무역을 중단할 것으로 예상되고 […]

러시아 오일 엠바고 VS 유가, 물가폭등 ‘미국의 딜레마’

미국 러시아산 원유수입 금지, 유럽연합 등으로 확대 모색 국제유가, 미국내 휘발유값 폭등, 물가급등 악순환 우려   미국과 서방국가들이 러시아산 원유와 천연개스 등을 봉쇄하는 엠바고를 논의하고 있으나 유가 와 물가가 폭등할 위험이 있어 심각한 딜레마를 겪고 있다   미국은 러시아산 원유수입을 금지시킬 것에 대비해 미국과 오페크의 증산은 물론 적대적이던 베 네수웰라의 원유공급까지 모색하고 있으나 이미 배럴당 130달러에 육박한 국제유가가 150달러, 200 달러까지 […]

러 부총리 “러 원유 금수시 유가 300달러까지 치솟을 것” 경고

대러 제재 동참 독일엔 “‘노르트 스트림’ 통한 가스공급 중단할 수도” 서방의 러시아 원유 수입 거부는 세계 에너지 시장의 재앙적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알렉산드르 노박 러시아 에너지 담당 부총리가 7일(현지시간) 경고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에 따르면 노박 부총리는 이날 기자들에게 “유가 폭등이 예상을 뛰어넘을 것이다. 배럴당 300달러 이상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유럽 시장에서 러시아 원유를 대체하려면 오랜 […]

130달러 넘었던 유가, 제재공포 완화에 폭등세 진정…WTI 3.2%↑

전쟁·제재 불확실성 지속에 금값도 한때 온스당 2,000달러 돌파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제재 공포로 폭등했던 국제유가가 상당 부분 진정됐다. 그러나 당분간 전쟁과 제재 진행 상황에 따라 가격이 심하게 출렁이는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거래일보다 배럴당 3.2%(3.72달러) 오른 119.4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밤 최고 130.50달러로 2008년 7월 이후 최고치를 찍었다가 […]

[우크라 침공] 우크라 “인도 학생 2만명 대피…27개국 학생 2천여명 아직 고립”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에서 인도인 학생 2만명이 대피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러시아의 공격을 받은 도시에서 인도인 학생 2만명의 국외 대피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리나 베레슈크 부총리는 “마리우폴, 헤르손, 체르니히우 등지에서 27개국 2천46명의 외국인 학생이 고립돼 인도주의적 대피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우크라 침공] 러-우크라 3차 회담…”내일 인도주의 통로 가동”(종합)

우크라 “작지만 긍정적 진전”…러 “기대 못미쳤으나 대화 계속” 4차 회담도 곧 벨라루스에서 열릴 듯 개전 12일째인 7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세 번째 평화회담을 진행했다. 양 측은 전쟁 상황을 크게 바꿀만한 결과를 도출하지 못했지만, 민간인 대피와 관련해서는 일정 부분 뜻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양측 협상 대표단은 이날 벨라루스 서남부 브레스트 주(州)의 ‘벨라베슈 숲’에서 […]

[우크라 침공] 니켈 값 장중 90% 폭등해 역대 최고 기록

러시아 제재로 인한 공급차질 우려가 커지며 니켈 가격이 하루만에 90% 치솟아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와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이날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니텔 가격은 한때 t당 5만5천달러(6천768만원)까지 치솟았다. 이는 2007년 기록(5만1천800달러)을 훌쩍 넘은 것이다. 니켈은 스테인리스 스틸과 전기차 배터리 등에 쓰이며, 러시아가 세계 수요의 약 10%를 공급해왔다. 최근 미국 등 서방 국가들이 러시아산 석유와 가스로 제재를 […]

[우크라 침공] 주 아일랜드 러시아대사관에 트럭 돌진…운전자 체포

아일랜드 더블린에 있는 러시아 대사관으로 트럭 한 대가 돌진해서 출입문이 부서지고 운전자는 체포됐다고 아일랜드 공영 RTE 방송과 로이터통신 등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이날 오후 화물트럭 한 대가 후진해 러시아 대사관 문을 부순 뒤 멈췄다. 이후 아일랜드 억양을 쓰는 남성 운전자가 내려서 전날 우크라이나에서 희생된 가족의 사진이라면서 사진을 나눠줬다. 그는 현장에서 체포됐다. 러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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