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24일 오후 9시 27분께 전남 신안군 흑산면 남쪽 68㎞ 해역에서 리히터 규모 2.3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 지진이 자연지진으로 분석됐으며 진원 깊이는 13㎞라고 밝혔다. comma@yna.co.kr
(세종=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세월호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 1점이 추가로 발견됐지만, 해양수산부가 이를 닷새 동안 은폐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영춘 해수부 장관은 해당 간부를 보직 해임하고 철저한 진상조사를 지시했다. 김 장관은 은폐 사건과 관련해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과 국민에게 사과했다. 22일 해수부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와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11시 30분께...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23일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포항지역의 상황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서울과 세종, 포항을 연결하는 '핫라인'인 통합지휘무선통신망(TRS)을 구축·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TRS는 긴급·그룹 통화 등을 위해 다수의 사용자가 공동으로 채널을 활용하는 무선이동통신을 의미한다. 중대본은 이를 위해 이동기지국 2대와 단말기 30여 대를 확보했다. 또 수능시험 비상대책 본부장인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이보배 기자 = 국군 사이버사령부의 '댓글공작'에 관여한 혐의로 구속됐던 김관진(68) 전 국방부 장관이 법원의 구속적부심사를 통해 구속 11일 만에 풀려났다. 이에 따라 김 장관 등으로부터 이 같은 공작을 보고받거나 지시를 내린 의혹을 받는 청와대 관계자들과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에 어떤 영향이 있을지 주목된다. 일단 검찰은 당혹한 분위기...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고동욱 방현덕 기자 = 국가정보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특수활동비를 뇌물로 상납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상납금의 사용처를 확인하는 작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검찰은 '비선 실세' 최순실씨에게 소환을 통보했고, 박근혜 전 대통령도 직접 조사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혔다. 다만 최씨는 출석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양석조 부장검사)는...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김경윤 기자 = 은행연합회가 은행권 주택담보대출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 금리를 0.01%포인트 잘못 공시해 7개 대형은행에서 대출을 받은 약 37만명이 모두 12억원의 이자를 더 낸 것으로 드러났다. 지방은행까지 전수조사할 경우 피해자는 더 늘어난 전망이다. 은행들이 대출금리만 급격히 올리는 '이자장사'로 최대 실적을 구가한다는 비난이 일고 있는 가운데 대출금리 산정의 실수까지 드러남에...
(포항=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지난 15일 규모 5.4 지진이 난 경북 포항시 흥해읍 진앙 주변 내륙에서 액상화 흔적이 추가로 다수 나온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21일 진앙인 흥해읍 망천리 반경 2㎞ 서·남·북쪽 내륙 논 등에서 10개가 넘는 액상화 현상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지진으로 액상화 흔적은 포항 곳곳에서 광범위하게 나타나고 있다. 앞서 관련...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이영재 기자 =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으로 귀순한 북한 군인은 TV를 시청하게 해달라고 의사를 표시하는 등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 수원 아주대병원은 총상을 입은 채 귀순해 치료 중인 북한 군인의 병실에 태극기를 걸어 넣고 심리안정 치료를 병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21일 "귀순 북한 군인이 TV를 시청하고 싶다는...
(서울=연합뉴스) 강병철 배영경 기자 =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자신의 과거 국회 특수활동비(특활비) 유용 의혹을 해명하기 위해 페이스북에 당시 야당 원내대표와 간사에게 국회 운영비조로 지원했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으나 당사자들이 일제히 돈 받은 사실이 없다고 반박하면서 사건이 진실공방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 특히 박근혜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특활비 청와대 상납 의혹으로 촉발된 정치권...
(서울=연합뉴스) 차대운 고동욱 기자 = 구속 상태인 남재준 전 국가정보원장이 '댓글 사건' 수사 및 재판 방해 의혹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았다. 21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팀장 박찬호 2차장)은 20일 구치소에 수감된 남 전 원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이명박 정부 시절 이뤄진 국정원의 사이버 여론조작 실태를 은폐하려 한 의혹과 관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