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 법원에서 조지아 주 투표법 재판 시작 

미국 연방 법원에서 조지아 주 투표법 재판 시작  새로운 미국 시민이 조지아주에서 유권자 등록을 하려고 할 때, 조지아주 신분증을 받거나 선거 공무원에게 관련 서류를 보여줄 때까지는 투표를 할 수 없습니다.   8일 시작된 연방 재판에서는 이러한 규정이 미국 시민이 되기 위해 오랜 과정을 거친 이민자들의 투표권을 침해하는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소송은 해당 요건이 미국 헌법 […]

홈 디포 창업주 아써 블랭크의 이름을 딴 미국 축구 협회 센터  

홈 디포 창업주 아써 블랭크의 이름을 딴 미국 축구 협회 센터   미국 축구 협회 (US Soccer Federation)는 8일 오후 축구 협회의 새로운 본부가 아써 블랭크 내셔널 트레이닝 센터(Arthur M. Blanck National Training Center)로 명해질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발표는 기공식 행사에서 전격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작년 미국 축구 협회는 아틀란타 남부 지역으로 본부를 이전할 것이라 발표해서 아틀란타 지역 […]

위대한 미국 장학재단, 제1회 장학생 시상식 개최해

한국계 학생들의 비한인사회에서의 봉사 활동을 인정하고 시상하는 위대한 미국 영구 장학재단 (Great American (Endowed) Scholarship Foundation) 제1회 장학생 시상식이 지난 29일 오후 애틀랜타 벅헤드 소재 체로키 타운클럽에서 실시됐다. 조지아와 노스 캐롤라이나 등에 거주하는 5명의 장학생들에겐  1인당 1만불의 장학금과 증서가 수여됐다. 이들은 듀크대학교, 하버드대학교, 브라운대학교, 스탠포드 대학교, 조지아텍 등 명문대에 진학 예정인 학생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GASF는 […]

스포츠·봉사 한자리서…차세대 위한 AKP 애틀랜타 행사 성료해

지난 6-7일 양일 간 AKP 스포츠 재단의 애틀랜타 행사(AKP Games: Atlanta)가 피치트리시티에서 성료했다. 동남부 지역 10여개 대학교의 한인 유학생들과 한국계 차세대, 애틀랜타 한인 축구 동호회 등 200여명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동남부 한인회연합회(회장 홍승원), 미션 아가페(대표 제임스 송)와의 협업을 통해 스포츠 대회와 봉사, 잡페어를 진행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6일 오전엔 참가자 전원이 AKP Cares 활동의 일환으로 […]

오카리나USA, 애틀랜타 공연 수익금 선교자금에 보태 ‘훈훈’

[(왼쪽부터) 김춘곤 목사, 신혜경 대표, 김철식 선교사.]  지난 6일 조지아주 뷰포드에서 공연을 개최한 오카리나 USA(대표 신혜경)가 8일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공연 수익금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날 신혜경 대표는 “선교는 사랑”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3회 공연의 수익금 1만 5천여달러 중 경비를 제외한 6000달러을 과테말라 GGS 한미학교의 김춘곤 목사와 사바나 스미스교도소 선교단의 김철식 선교사에게 전달하며 후원 자금에 힘을 보탰다. […]

조지아 상원, 청소년 소셜 미디어 접근 제한하는 법안 추진

조지아 상원, 청소년 소셜 미디어 접근 제한하는 법안 추진 최근 청소년들의 소셜 미디어 사용을 제한하는 조지아 상원법안 351이 제안되었습니다.  이 법안이 통과된다면, 16살 미만의 청소년들이 소셜 미디어 사용을 위해서 부모의 법적 동의를 받아야만 합니다. 이 법안은 사이버 괴롭힘과 소셜 미디어 사용과 관련한 청소년들의 정신 건강을 지키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연령 확인만 하는 제한은 […]

사고난 볼티모어 항구의 수화물 조지아 항구에서 처리 예정 

사고난 볼티모어 항구의 수화물 조지아 항구에서 처리 예정  최근 볼티모어 항구에서 생긴 다리 붕괴 사고로 인해 조지아 항구가 이번 달에만 17,000개의 추가적 화물이 더 들어올 것이라고 합니다. 조지아 항만청의 최고 경영자인 그리포드 린치는 “조지아 브런스윅 항구로 오는 자동차와 중장비의 물량이 24%나 상승한다”라고 전했습니다.  사고간 난 볼티모어 항은 “로로(Ro-Ro)”라고 하는 짧은 수화물 적재와 하선 기술이 특화되어 […]

13회 “다포딜 대쉬” 러닝 대회 

13회 “다포딜 대쉬” 러닝 대회  일요일 아침 화씨 40도의 차가운 날씨에도 약 850명의 러너들이 던우디 브룩 런 공원에서 열린 제 13회 “다포딜 대쉬(Daffodil Dash)” 러닝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다포딜은 수선화를 뜻합니다. 다포딜 대쉬는 홀로코스트(Holocaust)와 집단 학살로 인한 희생자들을 기념하기 위한 달리기 대회입니다.  이 행사의 수익금은 암 이스라엘 차이(Am Yisrael Chai)와 같이 홀로 코스트 및 대량 학살에 […]

가장 건강한 도시로 애틀랜타 상위권…조지아 두 도시는 ‘최악’

재정정보 웹사이트 월렛허브가 최근 발표한 ‘2024 미국에서 가장 건강한 도시’ 조사에 따르면 애틀랜타시가 상위권에 올랐다. 월렛허브는 가장 건강한 도시를 선정하기 위해 미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182개 도시들을 비교했으며, 의료, 음식, 피트니스, 녹지 공간 네가지 요소를 평가했다. 이를 세분화해 병원 비용, 조기 사망율, 정신 건강, 1인당 주치의수, 야채 소비, 비만율, 피트니스 클럽 비율, 공원의 질 등을 […]

뱅크오브호프, 대학입학자 대상 2024년 장학금 신청자 모집 (~5/17)

한인은행인 뱅크 오브 호프(행장 케빈 김)의 호프 장학재단이 장학금 신청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2024년도에 대학 입학생으로 총 60명을 선발해 한 사람당 2,500달러씩 현금이 아닌 체크 또는 온라인 송금으로 입학 대학에 발송되며, 총 15만 달러를 지급한다. 지원자는▲미 시민권자와 영주권자 등 합법적 거주자로 2024년 고등학교 졸업 후 미국에서 인가받은 2년제 칼리지나 4년제 대학교에 신입생으로 등록 예정인 학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