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CDC 임산부 미접종시 델타 변이에 중증입원 위험 2배이상

백신접종해도 유산,임신합병증 위험 높아지지 않아백신접종 필요

임산부들이 델타 변이바이러스의 기승으로 더욱더 위험해지고 있어 조속히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고 CDC가 강력 권고했다. 임신중이거나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여성들은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감염돼 중병으로 발병해 입원할 위험이 훨씬 높은 반면 백신접종 부작용은 거의 없어 백신접종이 절실하다고 CDC는 강조했다

미국의 임산부가임여성보육중인 여성들에게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더욱더 위험해져 백신을 빨리 맞으라는 CDC의 강력한 권고가 나왔다

CDC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는 새 권고안에서 임산부들이 델타 변이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더욱더 중증 으로 발병해 입원 치료받아야 하는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조속히 백신을 맞아야 한다” 고 강하게 권고했다

CDC는 임산부 25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자료 분석결과 백신을 맞지 않고 있다가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중증으로 발병해 입원치료를 받아야 하는 위험이 두배나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 났다고 밝혔다

반면에 백신을 접종한 20주이내의 임산부들이 유산이나 임신합병증을 겪는 위험은 거의 변합이 없는 것 으로 확인됐다고 CDC는 강조했다

CDC는 통상적인 미국 임산부들의 유산율은 13%인데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을 맞았다고 유산이나 임신 합병증이 전혀 높아지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때문에 CDC는 임산부임신을 계획중인 가임여성보육중인 어머니 등은 임신중이어서 백신 부작용을 우려해 접종하지 않고 있는 경우 위험은 거의 없고 미접종에 따른 중병위험은 2베이상 높아지고 있어 백신접종을 서둘러 달라고 권고했다

CDC에 따르면 현재까지 미국에서는 임신부 10만 5000명이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감염됐으며 그중에 17%인 1 8000명이 중증으로 발병해 입원치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입원치료받은 임산부의 25% 4명중 1명은 집중치료까지 받았고 124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 됐다

그럼에도 백신이 임산부와 태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몰라 백신 접종을 꺼리는 분위기여서 임산부들의 한번이상 백신 접종률은 23%에 불과하다고 CDC는 밝혔다

임산부들이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을 맞고도 유산이나 임신합병증 등 부작용을 거의 겪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자 CDC가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더욱 취약해진 임산부들에게 백신접종을 강력히 촉구하는 특별권고령을 내린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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