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 차세대들의 모임인 KAC(한미연합회) 전국이사회 임원진 연수회(KAC National Board Retreat)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귀넷스넬빌 지역에서 개최됐습니다.

<김현경 기자>
KAC 한미연합회 전국이사회 임원진 연수회 (KAC National Board Retreat)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애틀랜타에 위치한 스네빌 연수회장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KAC (한미연합회) 전국이사회 임원진들과, 샌디에고 지회를 제외한 LA, 워싱턴주, 시카고, 달라스, 오리건주, 애틀랜타 각 지회의 대표들 30여명이 모였습니다.

한미연합회의 임원진 연수회는 매년 봄 전국 이사회 임원진들과 각 챕터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앞으로 2년간의 계획들과 KAC 한미연합회의 방향에 관해 회의를 하고 여러가지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오랜 시간 진행됐던 회의를 통해 다양한 주제로 많은 논의가 다뤄졌습니다.

KAC는 비영리, 비정파를 지향하는 한인 지역 사회를 대표하는 단체로서 보다 더 중점적으로 다루어야할 현안들, 다양한 지역공동체와의 연합, 민권 증진을 위해 감수해야하는 부분을 논의했으며, 많은 사람들의 대립적인 입장이 발생하는 사회적, 정치적 쟁점들, 관련된 비상사태시에 발표해아하는 한미연합회의 긴급 성명 절차와 규정들을 논의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또한 이미 긴급 성명이 논의 되었던 트럼프 이민행정 명령에 대해서도 중점적으로 나눴고, 여성 인권, 흑인 인권, 위안부 문제, 북한 인권 문제에 관련해서도 자유로운 토의가 이뤄졌습니다.

이 자리에 모인 한인차세대들은 시대에 맞는 효율적인 리더쉽의 필요성과 각 지역 모두가 가지고 있는 현안 과제와 방안들을 함께 공유하고 민주주의 방식을 토대로 협회의 목표와 방향, 계획들을 세워 나가는데 각 지회와 챕터들이 앞으로도 협력하고 동참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KAC 한미연합회 사라박 대외협력위원장(Community Relation Chair) 은 “이번 연수회를 통해 전국 여러개의 주와 도시, 각계 각층에서 활약하는 리더들에게 동남부 지역 특별히 애틀랜타 지역의 다양한 한인사회의 위상을 알릴 수 있게 되어 보람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녹취-사라박 위원장>
이어 KAC(한미연합회) 전국이사회에서는 2년 임기를 맡게 될 임원진 선거가 이뤄졌고, 각 챕터 활동과 계획 보고, 정관 개정검토 그리고 2017년과 2018년 사업 선정도 진행됐습니다.

한편 KAC는 전국 이사회와 각챕터 임원진들의 모임을 1년에 두번 가지며, 봄에는 연수회, 가을에는 내셔널 컨벤션(National Convention) 형태로 개최합니다. 이에 2017년 내셔널 컨벤션은 포틀랜드 오리건에서 9월에 열리며, 2018년 연수회는 덴버 콜로라도로 결정됐습니다.

또한 2017년 애틀랜타 협의회 자체 행사로는 상반기 3월에 전문가 초청 세미나 4월에 한인 봉사의 날, 6월에 전미 대학생 리더십 컨퍼런스 지원이 있으며, 한인사회 지역단체 행사 참여와 교류 기회를 마련하고자 준비하고 있는 행사들이 예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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