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회장 이승민)는 매년 5월 둘째 주 토요일을 ‘재미한국학교협의회 날’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현경 기자>
NAKS 재미한국학교협의회(총회장 이승민)는 지난주 워싱턴 근교의 한인타운에서 이승민 총회장과 이내원 전 이사장, 김대영 전 부이사장, 한연성 워싱턴협의회장, 지수경 간사, 안미혜 워싱턴한국교육원장이 참가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간담회에서 매년 5월 둘째 주 토요일을 ‘재미한국학교협의회 날’로 지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이날을 기념해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매년 열기로 했습니다.

NAKS 이승민 회장은 “‘재미한국학교협의회의 날’을 자체 공포해 기념하는 것은 미국 내 14개 지역의 한국학교들이 학교와 협의회의 설립 의미를 되새기고 한국학교에서의 봉사 의미와 협의회의 역할을 되새기기 위해서”라고 설명했습니다.

1981년 창립한 NAKS는 미주에 있는 1천여 개 주말 한국학교의 연합체로, 산하에 14개 지역협의회를 두고 있습니다. 각 지엽협의회에서는 한국어·한국문화 그리고 역사 교육의 개발과 육성, 고국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이해를 통한 긍지 함양, 교육정책에 대한 건의와 협조 추구 처럼 한인 차세대들에게 올바른 정체성과 긍지를 심어주는 종합 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한편 NAKS가 주최하는 제35회 재미한국학교 정기총회와 학술대회(이하 낙스학술대회)는 오는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애틀랜타 다운타운에 있는 메리어트 호텔에서 ‘함께 꿈꾸며 도약하는 한국어 교육’이라는 주제로 개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