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2년여 만에 내달 19일부터 일반인 경내 관람 정상화

미국 백악관이 다음 달 19일부터 일반인의 경내 관람을 완전 정상화한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관람은 매주 화~토요일 오전 8시부터 낮 12시 30분까지 가능하다.

관람을 위해서는 기존대로 최소 21일 전에 신청해야 한다. 신청은 지역구 의원이나 상하원의 의회관광 조정관을 통해 가능하다.

관람전 10일 이내 기간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거나 증상이 있는 경우 등은 관람에 참여해서는 안 된다. 마스크는 원할 경우 착용할 수 있다.

앞서 백악관은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 3월 일반인 관람 행사를 중단했다.

이어 지난 4월 15일부터 제한적으로 일반인 관람 행사를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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