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카운티 교육청이 교사들에게 ‘코로나19 위험수당’ 명목으로 700달러를 일괄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 19일 귀넷 데일리 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카운티 교육위원회는 최근 이같은 방안을 승인했으며 해당 금액은 12월 부터 급여에 더해져 모든 교사와 미디어 스페셜리스트 등에게 지급된다고 밝혔습니다.
앨빈 윌뱅크스 교육감은 “올해는 교사들에게 매우 힘든 한해였다”면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대면 수업을 차질없이 진행해준 교사들에게 감사를 전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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