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과기고 SAT 평균점수 조지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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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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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과기고(GSMAS) 학생들의SAT
평균 점수가 조지아주 고교들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귀넷 교육청은 최근 카운티내 고교별 SAT 평균 점수를 공개했습니다.

 

이 중 귀넷과기고는 총점 1600점 만점 기준으로 평균 1375점을 기록하면서 카운티는 물론 조지아 전체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노스귀넷고교가 1208점으로 조지아주 12위에 올랐고, 귀넷온라인캠퍼스(GOC)1161점으로26, 부룩우드고교가 1149점을 받아 31, 한인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피치트리릿지고교가
1132점으로 35, 밀 크릭고교가
1130점으로 37, 콜린스힐
고교가
1122점을 받아 45, 파크뷰고교가 1118점으로 47위를 기록하면서 조지아내
50위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귀넷 카운티 전체 공립고교 SAT 평균 점수는 1094점으로 전국 공립고교의 평균 점수인 1039점에 비해 55점 높았습니다.

 

또 조지아주 공립고교 평균인 1048점 보다도 46점 앞섰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평균 점수였던 1102점보다는 소폭 낮아졌습니다.

 

귀넷과기고를 포함해 콜린스힐, GOC, 노스귀넷,
피치트리릿지, 실로아, 사우스귀넷 고교등 7개 학교는 지난해에 비해 SAT 평균 점수가 향상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또 부룩우드와 밀크릭 노스귀넷 고교의 경우 각각
739,
675, 634명으로 주 내에서 시험에 응시한 학생 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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