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릴번에서 한인 노인 여성 실종돼
월요일 귀넷 카운티 경찰국은 귀넷 카운티의 릴번에서 한인 여성이 실종되어 수색 중에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실종된 한인 노인 여성은 74세의 장 복(BoK Chang)씨로 일요일 오후 9시 30분경 릴번의 로스 로스(Ross Road)에서 도보로 걸어가는 것이 마지막으로 목격되었습니다.
실종되었을 당시 파란색 블라우스와 회색바지를 입고 있었으며, 장 복씨의 키는 5피트 3인치(161cm)이며, 몸무게는 120파운드 정도입니다.
또한 갈색 눈동자와 백발이 특정이며 24시간의 돌봄이 필요한 상황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인상착의가 유사하거나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의 로컬뉴스에 올려진 장 복씨의 사진을 보고 목격하신 분은 911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