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 아시안역사, 미국 역사과목 포함 지지 선언”
귀넷카운티 정부가 ‘아시아태평앙계 문화유산의 달’ 기념 리셉션을 개최 했습니다 .
25일 귀넷카운티 사법행정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귀넷카운티 전쟁영웅들을 위한 추도 묵념으로 시작됐으며, 카운티 위원회의 아시아태평양계 미국인에 대한 공식 표창 및 선언 발표로 이어졌습니다.
이날 한인 스테파니 조 AAAJ-애틀랜타 대표, 고희진 GCC 아웃리치 이사, 마이클 박 귀넷카운티 도시계획위원, 폴 오 귀넷상의 위원, 이정헌 둘루스 판사 등이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커클랜드 카든 커미셔너(1지구)는 애틀랜타 아시안 혐오범죄 중단촉구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백규) 위원들을 초청해 카운티 K-12 커리큘럼에 아시아계 역사를 미국 역사과목에 포함할것을 지지하는 선언문을 낭독하였습니다.
비대위 미셸 강 사무총장은 “AAPI 문화 유산의 달을 기념하고 축하해준 귀넷카운티와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준 커클랜드 카든 커미셔너에게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선포식에는 비대위 김백규 위원장과 박형권, 이초원 , 이국자, 김성갑 , 김종훈 회장, 송지성,박건권 비대위 원원들이 참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