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학군, 1,700명의 신규 교사와 직원을 영입하여 새로운 학년 준비
이번 주, 새학기를 앞두고 귀넷 학군은 지역 최대 규모의 신규 교사와 직원을 영입했습니다.
수요일에는 신입 교사와 직원들이 개스 사우스 아레나(Gas South Arena)에서 오리엔테이션을 받았습니다.
현재까지 학군 내에는 71개의 공석만 남아 있으며, 8월 5일 학교가 시작될 때까지 공석을 모두 채울 예정입니다.
지난달, 귀넷은 모든 교사에게 4,000달러의 급여 인상을 승인하여 채용 프로세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신입 교사들은 귀넷 학군의 교육 환경과 지역 사회의 지원에 매우 만족하고 있으며, 이번 학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 교사인 트레이 존스는 “조금 설레기도 하고, 긴장되기도 한다”며 자신의 첫 직장인 초등학교에서의 삶을 기대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정말 좋은 지역이라는 소식을 들었다”며 귀넷 학군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습니다.
교사들은 지역 지도자들과 학교 이사회 위원, 그리고 교육감 캘빈 왓츠로부터 따뜻한 환영과 함께 새로운 학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왓츠는 “우리가 더 나아져야 하는 이유가 매일 182,000명의 학생들에게 있습니다.”라며 지속적인 발전을 다짐했습니다.
목요일에는 교사들이 웰컴 엑스포에 참석했으며, 금요일에는 신입 교사들이 학교에서 학년과 커리큘럼에 초점을 맞춘 세션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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