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 어바인, 2022년 3월 17일 – 기아 미국판매법인은 모바일 충전 서비스인 Currently와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캘리포니아 3대 주요 도시인 로스엔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및 산호세에서 기아 전기차(EV) 고객을 위한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를 시행하며 향후 전국의 주요 도시로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모바일 충전 프로그램은 전기차 충전 및 방전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며 궁극적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전기차를 소유하도록 이끄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발표 시점부터 4월 30일까지 캘리포니아 3개 도시의 기아 전기차 고객에게 무료 충전 서비스 기회를 제공한다. 기아 전기차 고객이 Apple App Store 또는 Google Play에서 Currently 앱을 다운로드 받아 계정을 등록한 후, 무료 충전 서비스를 원하는 시간과 위치를 설정하면 2개월 동안 매주 최대 3회 차량을 충전할 수 있다. 서비스 관련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의 이용 약관 및 추가 세부 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아 서비스 담당 부사장 그렉 실베스트리(Greg Silvestri)는 “고객과의 관계는 제품을 제공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사실 이는 시작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Currently와 제휴하여 무료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기아의 ‘Plan S’ 에 따른 전동화 전략을 향한 노력의 일환이다. 우리는 소비자들이 우려하는 충전 및 방전에 대한 불안 요소를 줄여 나갈수록 더 많은 소비자들이 전기차를 찾을 것이라고 믿는다.”
기아는 전기 및 친환경차 라인업 확대와 함께 고객들의 만족을 높이고 신규 고객을 유치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들을 끊임없이 모색하고 있다. 이번 Currently와의 파트너십은 고객에게 시간과 장소를 선택할 수 있는 충전 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전기차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Currenty의 모회사인 SparkCharge의 창업자이자 CEO인 조쉬 아비브(Josh Aviv)는 “기아와 협력하여 전기차 고객에게 편리한 모바일 충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며, “우리는 앞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전기차를 소유하고, 전기차와 함께하는 삶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기 위해 이러한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기아와 Currently는 함께 앞으로 환경과 사람들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우리가 제공하는 모바일 충전 서비스는 고객들이 충전소에서 허비하고 있을 수도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해줄 뿐 아니라 고객들의 삶 전체를 더 낫고 친환경적으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기아 미국판매법인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기아 미국판매법인(Kia America)는 소비자 평가 부문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고 있는 세계 100대 기업 중 하나다. 미국 프로농구(NBA) ‘공식 자동차 파트너’인 기아 미국 판매법인은 미국 내에서 조립된 SUV와 각종 승용 모델을 포함하여 가솔린,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 및 친환경 차의 다양한 라인업을 미 전역에 자리한 750개 기아 딜러 망을 통해 공급하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와 보도용 사진은 기아 미국판매법인 언론사 전용 웹사이트인 www.kiamedia.com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보도자료를 이메일로 정기적으로 수신하고자 하는 경우 www.kiamedia.com/en/newsalert에서 이메일 주소를 등록하여 구독하십시오.
Currently
Currently는 미국에서 최초로 운영 중인 모바일 충전 서비스이다. Currently 사용자가 충전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시간, 장소 및 충전량을 선택하면 Currently 배송 기사가 모바일 충전기를 통해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산호세 및 달라스에서 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2022년에는 전국의 주요 도시로 확장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currently.app/에서 확인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