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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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
카운티가 로렌스빌 지역 둘루스 하이웨이 도로 확장 공사를 앞두고 오늘(30일) 주민들의
의견을 묻는 공청회를 개최합니다.
귀넷
정부는 대략 310만 달러가 투입되는 도로 확장 공사 및 중앙 차로 신설 공사와 관련해 로렌스빌 지역에 소재한 귀넷 행정센터에서 오후 4시부터 오후 7시까지 공청회를 진행합니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둘루스 하이웨이 확장 공사에 대한 세부 사항들이 구체적으로 논의될 계획입니다.
귀넷
정부는316번과 허리케인 쇼얼스 로드 사이 구간을 기존 4차선에서 6차선으로 늘릴 방침입니다.
또
이 구간 주요 교차로 지점마다 좌회전과 우회전 차량을 위한 중앙 차로도 신설할 예정입니다.
보행자들을
위한 양방향 보도 건설도 추진됩니다.
이번
공사는 오는 2022년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 공사 기간은 1년에서 18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공사
금액은 2014년 특별 목적세 일부에서 충당될 계획입니다.
또
이번 프로젝트는 귀넷 교통국과 조지아 교통국이 공동으로 작업할 예정입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