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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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루스의 36세 이성온 씨가 어제 우드스톡에서 아동 성추행 미수 등의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이성온 씨는 15세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목적으로 만남을 계획하고 현장에
나왔다가 체로키 보안당국에 의해 체포돼 13건의 범죄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제이 베이커 (Jay Baker) 체로키 보안관실 대변인에 의하면 인터넷 범죄 전담 수사관들이
약 2주 전부터 10대 행세를 하며 이 씨와 온라인 상에서
연락을 취하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수사관들이 이성온 씨를 체포한 것은 어제 오후 1시경으로 이씨는 아동
성추행 미수, 아동 성 착취, 미성년자와의 음란 인터넷 접촉 8건, 컴퓨터 서비스를 이용해 아동에게 불법 행위를 하도록 유인한 3건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이씨는 수요일 오전 보석 없이 수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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