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캡 아파트 총격 사건 용의자, 여성을 쏜 뒤 자살하고 사망
어제 디캡 카운티의 한 아파트에서 여성을 총으로 쏜 뒤 자살한 남자가 발견되었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수요일 이른 아침, 디캡 카운티 경찰은 매도우 글렌 빌리지에 위치한 더 랜딩 앳 플레즌트데일(The Landings at Pleasantdale)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에 대응하기 위해 출동하였습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한 남자가 사망한 채 발견되었으며, 한 여자는 두 군데 총상을 입은 상태로 긴급히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녀는 병원에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경찰의 조사에 따르면, 용의자와 피해자의 신원은 현재 공개되지 않았으며, 그들의 관계는 불분명한 상태입니다. 경찰은 “현재 용의자가 피해자를 쏘고 나서 자신에게 총을 겨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이 사건은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으며, 경찰은 사건의 경위를 면밀히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사건에 대한 추가 정보를 확보하기 위해 증인들을 찾고 있으며, 두려움과 공포를 느낀다고 증언한 지역 주민들은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경찰의 발표를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