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캡 카운티 주차장 총격으로 구경하던 시민 사망
지난 토요일, 디캡 카운티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주차장을 지나던 구경꾼 한 명이 사망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돈 문제로 벌어진 말다툼 중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엘리스 웰스 디캘브 경찰 대변인은 토요일 오후 2시 25분경 플랫 숄스 로드 2100번지에서 총격을 당한 사람에 대한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역은 I-20 근처로 나이트클럽, 이발소, 식료품점 등이 밀집한 상업 구역입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주차장에서 총상을 입은 한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되었으며, 그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수사관들에 따르면, 사건 당일 두 사람이 돈 문제로 다투는 과정에서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향해 총격을 가했습니다. 경찰은 사망한 피해자가 두 사람의 말다툼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구경꾼이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디캡 경찰은 사건을 조사 중이며, 이번 총격과 관련된 체포자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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