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캡 카운티 CEO로 출마한 래리 존슨(Larry Johnson) 커미셔너가 오는 20일(금)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둘루스 청담에서 한인 후원회를 개최합니다.
래리 존슨 후보는 2002년 디캡 카운티 커미셔너로 처음 당선된 후 6선을 역임했습니다.
재임 중 디캡카운티 커미셔너 의장과 도시계획위원장을 역임했습니다.
존슨 후보는 애틀랜타 한인회, 애틀랜타 평화의 소녀상 나비공원 건립, 조지아 애틀랜타 뷰티협회, 조지아한인식품협회, 미션아가페 등 한인단체를 다수 지원해 한인들에게 친숙한 정치인입니다.
디캡카운티 CEO는 디캡카운티를 대표하는 최고위 선출직으로 카운티의 전반적인 업무를 관장합니다.
현재 존슨 커미셔너 이외에 3명의 후보가 출마를 선언한 상태입니다.
선거는 2024년 5월 21일에 예정돼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