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에서 개최되는 제21차 세계 한상 대회를 위해 미주 한상총연합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기관 실리콘 밸리 글로벌 혁신센터(센터장 배정융)가 지난 21일 업무 협약 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졌습니다.
이 협약서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2023년 세계한상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참여 스타트업 발굴, 벤처 투자 관련 업무 협력을 비롯하여 한국 기업들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시장 진출 및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 날MOU조인식에는배정융 글로벌 혁신 센터장 및 관계자들과 미주 한인 상공 회의소 총연합회 황병구 회장, 이경철 수석 부회장, 산타 클라라 상공 회의소 방호열 회장 및 송인범 부회장, 샌프란시스코 상공 회의소 이동영 회장이 참석했습니다.
2023 세계한상대회는 해외동포경제단체 주최, 재외동포재단, 매일경제신문과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공동 주관으로 2023년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 소재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