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대통령이 1월15일, 다음 주 일요일에 마틴 루터 킹 목사가 시무했던 애틀랜타의 에벤에셀침례교회를 방문한다고 백악관이 발표했습니다. 에벤에셀 교회 또한 페이스북 보도를 통해, 바이든 대통령이 15일, 라파엘 워낙 연방 상원 의원이 담임 목사로 시무하고 있는 에벤에셀교회의 11시 예배에 연사로 참석할 예정이며, 워낙 의원은 9시 예배의 설교를 담당한다고 공지했습니다.
이번 바이든 대통령의 방문은 1월15일 마틴 루터 킹 목사의 94회 생일을 기념하여 킹 목사 기념 주간을 가지고 있는 에벤에설 교회측의 초청을 통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이번 방문으로 인해 다음 주 일요일 15일 오전 11시를 전후하여 애틀랜타 공항과 에벤에셀 교회 사이의 도로 운행 통제가 시행될 예정이며, 그로 인한 교통 정체와 혼잡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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