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이 필요해” 타주 방문 교사 증가

사진: WSBTV

어제(18일) 캐서린 투미 주 보건부 장관이 교사들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한 타주 방문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투미는 “교사들이 기다려주길 바란다”며 “당국은 교사가 하는 일을 소중히 여기며 곧 이들이 접종 대상 우선 순위에 오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락데일고의 과학교사인 스캇 로빈슨은 4시간 30분을 운전해 앨라배마 주 모빌에서 백신을 접종 받았습니다. 그는 “저는 접종을 받을 때 주소와 고용주를 밝혔으므로 숨긴 것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조지아는 교사에게 백신 접종을 시작하지 않은 일부 주 중 하나입니다. 이미 전국의 37개주는 교사를 위한 백신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로빈슨은 “접종 절차가 매우 부드러웠다”며 “차에서 백신을 맞기까지 15분, 다시 차로 떠나기까지 15분이 소요됐다”고 말했습니다. 또 “드라이브 스루가 되는 토요일 전용 클리닉에서 백신을 접종 받았다”며 “클리닉은 마디그라 테마를 가지고 있었고 저는 접종 후 구슬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ARK뉴스 박세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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