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대 노인회장 당선증을 전달하는 서상인 선관위원장(왼쪽) 과 나상호 회장(오른쪽)
지난 13일 후보 등록 마감 시한까지 나상호(92세)현회장이 단독 등록해 회장 당선이 확정됐습니다.
서상인 선관위원장은 “지난 13일 오후5시까지 나상호 후보 외에 다른 후보 등록이 없었다며 나상호 현회장이 단독 입후보하여 제출한 서류를 검토한 결과 하자가 없었습니다”.
“이에 따라 노인회 정관과 선거세칙에 의하여 나상호 회장을 제31대 회장 당선자로 확정 공고한다”고 공포했습니다.
31대 애틀랜타 한인노인회 임기는 2022년 1월1일부터 2023년 12월31일까지 2년입니다
나 상호 회장은 “늘 해오던 데로 열심히 하겠다. 새로운 임기 동안 정부 그랜트를 받는 목표를 달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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