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리 기자> Southern Belle Farm
1658
Turner Church Rd. McDonough GA 30252
써던 벨 팜(농장)은 330 에이커의 규모를 자랑하며 봄, 여름, 가을 계절 과일을 양산해 낸다. 딸기. 블루베리, 복숭아 및 성탄절 이벤트와 아웃 도어 캠프도 진행한다.
주 7일 오픈하며 월–금까지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문을 열고 , 일요일엔 오후1시부터 5시까지 운영한다. 비가 온다거나 하는 날은 임시로 문을 닫기도 해서 출발하기전 아래 링크나 웹싸이트에서 확인할 것.
이 곳의 복승아는 총 10종류로 털이 많은 복숭아, 매끈한 복숭아, 자두같이 생인 복숭아 등 색깔마다 종류마다 맛이 다르다. 어느것은 즙이 많고 어느 것은 단단하니, 이것 저거것 먹어보고 종류를 정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주차는 무료이고 농장 입구에서 바구니별로 금액을 지불하고 밭에 들아가 자유롭게 복숭아를 딴다(U-PICK)
. 하지만 개인 바구니나 가방은 지참 할 수 없다 .
직접 따는 것은 농장 매점에서 파는 것보다 $2 달러 정도 비싸다. 하지만 직접 개인 바구니나 가방은 지참할 수 없다 .
직접 따는 것은 농장 매점에서 파는 것보다 $2 달러 정도 비싸다. 하지만 직접 마음에 드는 복숭아를 따고 맛도 볼 수 있는데, 아담과 이브가 에덴 동산에서 금단의 과일을 맛보는 순간이 이런 걸까? 라는 상상도 할 수 있다.
직접 따면 : 반 봉지$14, 큰 봉지$22 이고 매점에서 사면 크기 별로 $5, $12, $20 이다.
한봉지는 직접 따고 나머지는 매점에서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
가게에는 잼, 꿀, 오크라, 복숭아 캔, 쥬스, 아이스크림 등도 있다.
I-85타고 남쪽으로 가다가 I-285이스트, 어거스타 방향으로 간다. 다시 I-20 만나서 동쪽으로 (커니얼스 방향)으로 가다가 또 다른 지방 도로로 갈아탄다. 둘루스 한인타운에서 45분.
농장에는 망아지, 말, 염소 등 가축들도 있어 직접 먹이를 줘도 된다.
복숭아와 관련된 이야기도 많고 옜부터 신선이 먹는 과일이라고 했다. 삼국지의 유비 , 관우, 장비도 복숭아 밭에서 결의를 맺었다고 도원결의! 맛난 복숭아도 먹고 뭔가 다짐도 해보자.
웹싸이트: https://www.southernbellefarm.com/
주소: Southern
Belle Farm
1658
Turner Church Rd. McDonough GA 30252
전화: 770-288-2582
사진:Southern Belle Farm, website/faceboo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