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조지아텍 신입생들의 인적 구성이 조지아텍 개교 이래 사상 최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Rick Clark 조지아텍 행정 당국자는 2022년-23년도 신입생들 중 여학생과 흑인, 히스패닉계 학생 등의 유색인종 학생의 비율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가정에서처음으로 대학교에 진행한 학생들의 숫자와 저소득층 학생들의 숫자도 과거 전례가 없는 학교 역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Clark 학교 관계자는 이러한 현상은 우연히 발생한 것이 아니라, 지난 수 년 동안 조지아텍 학교 당국이 좀 더 다양한 계층과 저소득층가정의 학생들도 조지아텍에 입학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한 정책을 펴 온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이 뿐 아니라 조지아텍은 수 년 동안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기술/엔지니어링과 수학(STEM) 분야를 전공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기업과 연계하여 다양한 인종과 계층의 우수한 학생들을 발굴한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