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규제 기관, 조지아 파워의 비싼 바이오매스 에너지 계획 승인
화요일, 조지아 파워가 나무를 태워 전기를 생산하는 바이오매스 에너지 계획을 승인받았습니다. 이 계획은 소비자와 환경 단체들로부터 비판을 받았지만, 공공 서비스 위원회(PSC)는 화요일에 이를 승인했습니다.
PSC의 독립 평가에 따르면, 이 계획은 다른 에너지원보다 고객에게 2~3배 더 많은 비용이 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바이오매스는 환경과 소비자 옹호 단체로부터 비판을 받았으며, 이들은 추가로 수십억 달러의 비용이 들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최근 몇 주 동안의 청문회에서, 규제 기관은 높은 비용을 인정하면서도 농촌 지역의 경제적 활력을 위해 필요하다며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화요일의 투표는 찬성 4, 반대 1로 결론이 났으며, 트리샤 프라이드모어 위원만이 반대했습니다. 조지아 파워는 두 공급업체로부터 약 80메가와트의 전력을 구매할 예정이며, 규제 기관의 최근 통합 자원 계획에 따라 최대 140메가와트까지 허용된다고 밝혔습니다.
PSC의 주장대로 이 계획이 농촌 경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지만, 환경과 비용 문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