캅 카운티 괴한의 칼에 찔리고 3명 아이들 유괴돼… 

지난 1일 오후 9시경 캅 카운티의 한 가정집에 침입한 강도들이 한 남자를 칼로 찌르고 남자의 아이들을 납치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캅 카운티 경찰청은 신고를 받고 도착한 메이블튼 파크웨이의 자택에 칼에 찔려 쓰러져있는 31세의 남성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자신의 전 여자친구와 복면을 한 남성 여러 명이 강제로 집에 침입해 그에게 부상을 입힌 후 아이들을 납치했다고 경찰에게 말했다. 

수사관들은 추적 끝 지난 2일 디케이터에 위치한 Super 8 모텔에서 아이들과 용의자 4명을 발견했다. 경찰은 여성이 아이들의 엄마인지의 여부와 범죄동기를 밝히지 않았다. 

용의자 4명은 경찰 조사를 위해 구금되어있다. 그들의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당국은 이들 중 기소된 사람이 있는지 밝히지 않았다.

관련기사

Picture of harimwoo

harimwoo

Leave a Replay


최신 애틀랜타 지역뉴스

구인구직

FM96.7 / AM790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는 LA, 시카고, 버지니아, 애틀랜타를 연결하는 미주 라디오 네트워크를 통해 발빠른 미주 소식을 전달해드립니다.

리 장의사
선우 인슈런스
코너스톤 종합보험
error: 오른쪽 마우스 클릭은 안되요, 불펌 금지입니다.